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3층 항가울갤러리에서 ‘오옥이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3층 항가울갤러리에서 ‘오옥이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오옥이 작가의 작품은 “그 곳은”이라는 주제로 나무, 나비 등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표현한 것으로, 총 25점의 유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명현 동장은 “사이동 항가울갤러리는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사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러 오실 때 잠깐 여유를 내 항가울갤러리에서 무더위도 식히시고, 감성 가득한 유화작품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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