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교육비 무료, 취업 연계, 스튜디오 무료이용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교육장에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7월29일 오후6시까지 실전수익화반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7월 29일 오후 6시까지 실전수익화반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한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이번 2기는 총 25명을 모집하며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본원을 주요 교육장으로 총 4회 교육이 진행된다.

아카데미 실전수익화반에서는 콘텐츠 비즈니스 기획서 작성 및 트렌디한 영상편집 기술뿐만 아니라 저작권 상식 및 회계교육, 수익화 전략 등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면서 필요한 요소를 반영하여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우수 수료생은 크리에이터 소속 계약 등 취업연계를 통해 좀 더 나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입문반 1~4기 교육을 진행하면서 구독자수가 1만 이상 급상승한 크리에이터 성장사례가 있다”면서 “실전수익화 교육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익화 모델을 찾고, 크리에이터 활동이 직업으로서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공고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내 교육 및 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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