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종합사회복지관, 2019년 도미노 희망 파티카와 함께하는 피자 만들기 진행

안산시 와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배)은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합지원프로그램 와락(樂)스쿨 진행을 통해 참여 아동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6월 10일 월요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도미노피자의 지원을 통해 복지관 와락스쿨 아동들을 대상으로 ‘2019년 도미노 희망 파티카와 함께하는 피자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참여 아동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토핑을 도우 위에 올려 직접 피자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고 피자를 즉석으로 굽는 과정을 지켜보았으며, 피자를 굽는 시간 동안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피자가 완성된 후 참여 아동들은 즉석에서 구워진 따뜻하고 맛있는 피자를 맛볼 수 있었고, 포장하여 집으로 귀가하였다. 도미노 희망 파티카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만든 피자를 먹어보니 진짜 맛있어요,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이랑 먹을거에요!”라고 하였다.

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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