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종합사회복지관, 교육복지 네트워크사업 ‘와동스쿨’ 진행
지난달 진행된 교육복지 네트워크사업 ‘와동스쿨’에서는 와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인성예절교육과 진로진학교육을 실시했다.

와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배)은 지역 내 교육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참여 아동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와동종합사회복지관, 교육복지 네트워크사업 ‘와동스쿨’ 진행

지난달 진행된 와동스쿨에서는 와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인성예절교육과 진로진학교육을 진행했다. 학교 폭력과 예방, 집단 따돌림과 또래 커뮤니케이션, DISC 검사와 해석 시간 등이 펼쳐졌으며, 안산시 행복예절관과 와동초등학교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와동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다른 부분에 대해 이해하고, 나의 작은 행동에도 상대방은 큰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늘 배려하고 양보하는 자세로 행동해야함을 배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와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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