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성인지 인식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도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동일 호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하는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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