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철)는 5월 16일 시흥시 정왕동 미관광장 에서 시흥시·안산시 소재 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2019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본 채용박람회는 시흥시, 안산시, 시흥·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대표 채용박람회로서 2016년부터 4년간 상·하반기 2회씩 개최되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지역 대표 우수 기업 50개사의 현장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방문자는 1,100여명, 피면접자는 800여명에 이른다.

또한 심화되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다수의 일자리센터에서 구직자에게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참여자 다수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이력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직업심리검사, △취업타로카드 등) 윤철 경기지역본부장은 “한국산업단지공 단은 국가산업단지 관리기관으로서 입주기업 구인 지원에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기업의 구인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실업률 감소에 있어서도 솔선수범하여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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