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라면 등 25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

LG이노텍, 안산동 10개 경로당에 후원

LG이노텍(대표이사 정철동)은 17일 안산동 관내 10개 경로당과 독거노인 2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김을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LG이노텍은 상록구 한양대학로에 있는 기업으로, 고객을 승자로 만드는 소재부품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을 비전으로 차량, 모바일, 디스플레이, 반도체, LED 분야 사업을 하고 있다.

LG이노텍은 2015년부터 매년 회사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월 1회 독거노인 말벗 봉사, 추석맞이 송편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많은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을 위해 후원해 준 LG이노텍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안산동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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