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체험 등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5월 가정의 달은 상록구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구도서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성포도서관의 ‘신비한 빛의 세상 LED매직쇼’ 공연(21일) ▲상록어린이도서관의 ‘북스타트후속프로그램-행복한 그림책 읽기’(5.14.~6.4.), 가족보드게임체험 ‘아빠랑 보드랑’(18일), 가족인형극 ‘낱말공장나라’(19일) ▲본오1동 작은도서관의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 연극(9일) ▲해양동 작은도서관의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한지공예 체험’(3일, 7일)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성포도서관 ‘저학년 프로그램-역사로 배워요’(5.1.~6.19.) ▲수암도서관 ‘코딩이 함께하는 놀이수학’(5.22.~6.12.) ▲해양동 작은도서관의 ‘철학이 있는 그림책교실’(5.8.~6.5.)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성인 대상 특강도 마련했다. 먼저 감골도서관의 홍성욱 교수 초청강연인 ‘퇴근길 인문학, 대중문화 속 숨은 과학 찾기’(23일)를 비롯하여 ▲성포도서관 5월 희망충전소 ‘스마트한 자산관리의 모든 것’(25일) ▲반월도서관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30일) ▲부곡도서관 ‘쉬링크 플라워 코사지 만들기’(29일)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문화가 있는 날 기념 도서전시, 원화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접수 등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별 홈페이지(lib.an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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