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의원, 시.도의원과 함께 협업
매주 수요일 오후 만나 격의 없는 토론

더불어민주당 상록을지역위원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안산의 주요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24일 수요일 오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태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상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철민)가 매주 수요일 오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안산의 주요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철민 국회의원, 장동일・정승현 도의원, 주미희・박태순・유재수・이경애 시의원과 서영삼 보좌관, 고윤석 특보 등이 참석하는 지역위원회 모임에서는 안산의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다.

매주 시의원은 안산의 흐름을 설명하고 도의원은 경기도를 설명하고 국회의원은 국가적 사업에 대해 지역의원과 협업방안에 대해 공유한다.

국비가 필요하면 김철민 국회의원이 움직이고 도비가 필요하면 3선인 장동일 도의원, 초선이지만 당찬 정승현 도의원이 발빠르게 움직인다.

시비가 필요하면 주미희 기획행정위원장 등 시의원 4명이 시업무에 매달린다.

안되는 일이 없을 만큼 적극적인 움직임속에 지역주민들의 혜택이 골고루 전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 입장이 난처하고 어려운 민원이나 사업의 경우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다. 김철민 국회의원이 편하게 회의를 진행하는 부분에서 오는 장점일 수 있다. 더욱이 김 의원은 민선시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어 행정의 실무를 잘 알고 있다.

도의원과 시의원이 거짓보고나 허위보고를 할 수 없고, 대충 민원을 처리할 수 없는 이유다.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이 함께 하는 안산시 발전방안과 민원해결은 그래서 빨리 해결될 수 있고 되는 방향으로 일이 전개되는 부분이다.

24일 성포동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마친 김철민 의원은 “오늘은 중요현안이 없어 빨리 끝났지만 단 하나의 민원도 정성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말하며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