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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의원, ‘보육교사 휴게시간 불합리’ 개선 약속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천막농 성장 방문...보육료·간식비 인상 노력
김명연 의원이 4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 안산 단원구갑)이 현 정부 보육정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천막농성장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명연 의원은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과 함께 지난 4일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 국회 앞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보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휴게시간 제도 개선’, ‘예산지원 확대’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보육교사의 8시간 근무에 1시간 휴게시간이 의무화되며 이를 어길 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보육을 제공해야하는 어린이집의 특성상 추가 인력 없이는 보육교사들이 제대로 된 휴게시간에도 제대로 쉴 수 없다. 오히려 휴게시간이 수당 없이 근로를 제공해야하는 공짜 연장근로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어총은 지난달 28일부터 ▲보육교직원 휴게시간 자율성 보장 ▲간식비 등 보육료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농성장을 찾은 김 의원은 “현장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보육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며 “표준보육비용을 보육료 산정에 적극 반영하고 십 여년 간 1,750원으로 동결된 간식비 인상 등을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태호 기자  kaz@ansa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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