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청소년수련관 일반인 대상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관측 ‘어두운 밤하늘 만들기’를 올해들어 10차례 일몰 이후 2시간 동안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공개관측 모습이다.

상록청소년수련관(관장 정병국)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관측 ‘어두운 밤하늘 만들기’를 3월 21일과 4월 18일, 5월 16일, 6월 13일, 7월18일, 8월16일, 9월5일, 10월10일, 11월14일, 12월 5일(매월 음력15일 전후)에 일몰 이후 2시간 동안 개최한다.

 ‘어두운 밤하늘 만들기’ 공개관측은 (사)한국아마추어 천문학회 인천지부의 재능기부를 받아 함께 진행되며, 망원경 3~4대가 수련관 앞마당에 준비 될 예정이다. 망원경마다 오퍼레이터가 함께하며 오퍼레이터로부터 관측하는 대상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천문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하늘과 별과 달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관측회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대덕과학관 돔영상관도 함께 운영된다.

예정된 일정에서 날이 흐린 경우에는 진행하지 않으며, 이는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전에 공지된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 문의 :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 031-412-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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