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지난해 6,300명 참여

안산시 단원보건소 몸과 소통하는 재활프로그램 수요조사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2019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과 관련하여 양질의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단원구 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단원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장애인 및 만성퇴행성 질환자 등 재활이 필요한 주민 6,300명이 참여했고, 신체기능 향상, 사회참여활동 증진, 2차 장애발생 예방 등 건강 취약계층의 재활촉진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수요조사는 단원구 등록 장애인 및 재활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수요조사를 위한 신청서는 단원보건소,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상록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산시장애인지원센터 등에 비치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단원보건소 건장증진과(031-481-662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