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정신으로 라이오니즘의 봉사정신 실천

‘My lion love’ 국제라이온스협회354-B지구 대의원대회가 지난 14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 서 라이온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y lion love’ 국제라이온스협회354-B지구(총재 음광열) 대의원대회가 지난 14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라이온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심현섭 사무총장 사회로 유호 제12지역부총재의 윤리강령, 윤명호 재무총장의 내빈소개로 시작됐다. 음광열 총재는 “후보들의 자격심사부터 선거까지 잘 마무리해주신 선거관리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저는 총재 9개월 동안 라이오니즘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강화, 클럽활성화에 주력했다.

클럽4역합동연수회, 총재배골프대회, 전회원환경보호캠페인, 장학기금조성, 손수레 전달사업, 멜빈존스동지의밤, 평화포스터, LCIF교부금사업 등은 너무도 값진 시간이었다. 특히 역점사업으로 가족회원증강, 장학기금마련 등은 임기 중 더욱 매진할 것이며 오늘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안건으로는 제1호 의안 지구헌장개정의건, 제2호 의안 사단법인 설립의건, 제3호 의안 국제이사후보 추전의건이 상정돼 강춘모 354복합지구 의장이 전 총재단 추천에 의해 국제이사에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대의원대회에서 김동희 당선총재, 김의겸 지구 제1부총재, 한문용 제2부총재가 참석대의원 과반수이상 찬성으로 전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음광열 총재가 뛰어난 지도력으로 국제 협회장 특별상패와 지도력메달을 수상하는 빛을 발휘해 354B지구의 성과를 높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지도력메달상은 2017-2018회기 클럽우수상을 수상한 클럽이 가장 많은 상위 50개 지구의 성과를 표창하기 위한 상이다.

이어 멜빈존스 프로그래시브상에는 강춘모 복합지구의장, 이병성 전 총재, 박원병 전 총재가 인류박애정신과 봉사정신으로 국제재단 기금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행사에는 음광열 총재,정은석 전국제이사, 강춘모 선거관리위원장, 김을곤 전 복합지구의장,유경희 전총재단, 조승원, 서정선, 오광열, 최인영, 송철흠, 임성규, 김봉식, 유재석, 김상훈, 이병성, 박원병, 김상철, 이봉춘,윤태일전총재단, 이봉춘 감사 및 각 후보네스, 고문, 자문위원,부총재, 부총장, 지대위원장,분과위원장, 각 클럽회장 등 4백여 명의 대의원들이 라이온발전을 위한 열정에 힘을 모았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B지구는 음광열 총재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인류박애정신과 라이오니즘의 봉사정신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김숙자 발행인 장석화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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