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1동 자율방범대, 척사대회 수익금 전달

본오1동 자율방범대(지대장 유병권)는 지난달 24일 개최한 정월대보름맞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윷놀이 대회 수익금 150만원을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규광, 강성숙 공동위원장)의 독거노인 반찬 지원사업인 ‘행복찬 나눔’ 사업비로 사용하도록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윷놀이 대회는 자율방범대 본오1지대(지대장 유병권)가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6개 직능단체의 후원으로 행해졌으며 본오1동 단체 간 단합 및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관내 불우한 이웃을 후원하기 위한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유병권 자율방범대 지대장은 “유관 단체가 추진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이번 기회를 빌려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후원금을 더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좀 더 맛깔스러운 반찬을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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