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국가 청렴도
부패방지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연금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였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반부패 활동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있는데 이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것이다.

금번 평가에서 국민연금공단은 기관의 청렴도 제고뿐 아니라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국가 및 지역사회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는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연금공단은 공직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국가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 단위과제 수행기관으로서 이를 충실히 이행하였고, 아·태지역 13개국 공적연금제도연수단을 대상으로 국가 반부패·청렴정책을 홍보·교육하는 등 국가청렴도 및 반부패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내부적으로 구성원의 반부패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의 달’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렴시민감사관 감사 참여 확대 및 제도개선 권고사항 등을 적극 수용하며 민관협력형 부패방지체계를 강화하였다.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지사장 정대성)은 “앞으로도 최우수 청렴기관으로서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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