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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타임스 특별기획 지역인재 육성 어디까지 왔나안산인재육성재단의 어려움을 해결하자

안산타임스는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차원에서 3회에 걸쳐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오늘은 그 두 번째로 ‘안정된 사업위해 사무국장 공모제가 필요하다.’편을 정리한다.

① 교육사업 후원금이 줄고 있다.
② 안정된 사업위해 사무국장 공모제
가 필요하다.
③ 지역인재 육성 어디까지 왔나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이하 육성재단)이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육성재단은 장학사업, 청소년사업, 지역인재지원사업, 기타사업으로 나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1천명이 넘는 장학생을 직원 2명이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그동안 수혜받은 학생이 성공해 다시 재단에 환원하는 후원제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욱더 조직확대가 필요하다.

그동안 재단은 장학금을 주기만 했지 다시 후원받아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준다는 생각까지는 하질 못했다. 현재는 장학금을 나눠 줄 학생 선발하는데도 벅차기 때문이다.

수혜받은 학생들의 성공담을 모으고 일부라도 그들을 한데 모으게 된다면 후원회가 조직될 수 있다. 그러면 후원회장도 뽑고 운영진도 만들 수 있다. 물론 최종 관리는 육성재단에서 후원회와 함께 하면 된다.

젊은이에게 투자하는 예산은 아까워 하면 안된다. 교육도시 안산을 꿈꿀 때 아이들이 늘어나고 아이들이 넘쳐나는 곳은 인구도 늘어나게 된다.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도시가 되면 아이들이 안산으로 전학도 올 것이고 아이가 오면 가족은 당연히 함께 오게 된다.

교육에 투자하고 젊은 인재에 투자하는 것은 안정적인 안산을 만드는 일이고 아깝지 않은 일인 이유다.

강원도 강릉시의 경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금액은 3~4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산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검토단계에서 끝날게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여기에 공공재단인 육성재단이 좋은 일에 사용되는 장학사업임에도 일부 학생은 신분이 노출되기를 꺼려하는 문제로 장학사업 본연의 가치가 퇴색되고 복지사업과 같이 단순하게 이해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이제 인재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단 사업영역 확장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새겨들어야 한다. 재단이 혁신교육사업을 흡수해 지역 인재육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안산시 관내 다문화 지원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장학사업, 장학금을 받는 대학생과 중・고등학생과의 멘토링 사업도 장학연계성 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김태창 기자  ktc@ansa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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