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서 열려

호텔·관광 특성화 전문학교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지난 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 학식을 개최했다.

호텔·관광 특성화 전문학교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지난  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이 열린 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은 이 날 오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날 입학식은 재학생 댄스&노래 동아리와 비보이, 아이돌 그룹 GBB의 축하 공연으로 1부가 시작되었고, 2부 본식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입학 선서 낭독, 장학금 전달식 및 장학증서 수여, 환영사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입학식에는 한호전에 개설된 호텔경영학과, 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호텔조리학과, 중식조리학과, 카지노딜러학과, 국제항공서비스학과, 뷰티메이크업학과 등 전 계열 신입생이 모두 참석했으며, 신입생들의 학부모와 귀빈들도 함께 해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을 비롯하여 박준서 대한민국 제과명장, JW메리어트 호텔 홍상의 지배인, 대한항공 표경아 수석사무장 등 국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호전 육광심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2019년, 한호전에 입학하게 된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계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학생들을 기대해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식조리과 정지선 교수는 “최고의 셰프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입학한 학생들 모두 환영합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돕도록 하겠습니다.”며 학생들을 향한 교육열정을 말했다.

1989년 개교해 호텔·관광·서비스 분야의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해 온 한호전은, 현장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학교이다.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은 국내·외 대회 각 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매 년 많은 학생들이 한호전에 입학을 희망하고 있으며 최근 2020학번 예비 모집을 시작 한 가운데 입학 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원서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한호전은 내신성적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학생들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 제도를 도입하여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각 전공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입시요강 및 정보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www.kht.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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