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스마트공장 700개 보급·확산에 주력

경기테크노파크는 2월 28일 ‘경기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업무에 돌 입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는 2월 28일 ‘경기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이하 센터)의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역 제조혁신 분위기 확산의 일환으로 개최된 본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석종훈 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스마트공장 수요 및 공급기업 대표 등 기업인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현판식 직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민관이 머리를 맞대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센터의 역할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경기지역 중소기업 발전방향 및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앞으로 센터는 경지기역의 혁신주체(지자체, 기업,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보급사업과 함께 컨설팅, 교육, 사후관리 등 스마트공장 관련 종합지원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스마트제조혁신센터(031-500-3100)에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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