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고 키워나가는 장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일 청소년과 학부모, 실무자 및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꿈땅!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입학식’을 열고 올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의 ‘꿈땅!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40명(2개반)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특별지원활동(캠프), 생활지원(급식, 귀가,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병국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꿈꾸는 세상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꿈과 끼를 찾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ansanyouth.or.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방과후 아카데미(031-412-1741~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