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사 회봉사 공모제실시

법부부 안산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대상자 봉사시작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사 회봉사 공모제실시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소장 김상록)는‘19년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4일 동안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온유한센터에 사회봉사대상자 10명을 투입하여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실시했다.

위 시설에 대한 지원활동은 평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온유한센터에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신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뇌병변 장애인들이 원활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식사보조, 신변처리, 활동보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온유한 센터 팀장 한○○은“사회봉사 국민공모로 인력이 부족한 우리 센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우리 시설 내 이용 장애인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꾸준한 도움을 받고 싶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법무부는 지난 2013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지원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시행하고 있고, 언제라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안산준법지원센터 방문, 전화(031-400-1435) 등으로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상록 소장은“앞으로도 안산준법지원센터는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친화적인 사회봉사 명령을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 구성과 따뜻한 법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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