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의 경제동향 발표

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5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8년 12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2.3%p 감소한 73.3%(전국평균 79.7%)로 조사됐다. 생산액은 3조3,148억원으로 전월대비 4.3%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29.3% 감소했다. 고용인원은 15만4,793명으로 전월대비 0.2%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자료:한국은행 경기본부)에 의하면 12월 안산지역 예금은 11조9,082억원으로 전월대비 0.3%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5.6%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16조7,219억원으로 전월대비 1.5%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에 의하면 2019년 1월 수출은 1만6,480건에 6억1,900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3.4%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8.8% 감소했다. 수입은 1,066건에 7,400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11.9%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2.4% 감소했다.

안산지역 전력사용 현황(자료: 한국전력 안산지사)에 의하면 2018년 12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5억1,159만7천kWh로 전월대비 27.0%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3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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