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까지 접수....3월 중 4회 운영

안산시 수암보건지소,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 교실(1기) 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대사증후군 기초이론과 관리식단 교육을 통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 교실(1기)’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 교실(1기)’은 오는 7일, 14일, 21일,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로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사전기초검사(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체지방검사), ▲소변염분측정, ▲대사증후군 기초 상식 및 이론, ▲대사증후군 식단관리법, ▲고혈압·당뇨·고지혈·비만 기초상식 및 이론, ▲저염·저당 식단관리법, ▲단맛·짠맛 미각테스트, ▲실생활 운동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암보건지소 관계자는“예방 관리 교실을 통하여 질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방법 인지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관리 방법 교육으로 자가 건강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접수는 오는 6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암보건지소(031-481-58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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