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광진종합물류(단원구 소재)가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Kg 10포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진종합물류는 해상, 항공, 보세운송, 보관, 통관 등을 서비스하는 종합물류회사로서,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장원 ㈜광진종합물류 대표이사는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외국인주민 근로자 쉼터 5곳에 배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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