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5천만원 지원, 1월 31일까지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성평등 정책 추진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19년도 안산시 성 평등 기금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성평등 기금사업 규모는 총 5천만원으로 기획공모와 일반공모 사업으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기획공모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소재한 여성 및 아동 인권보호(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법인 및 단체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아동․여성의 폭력 예방 지원 사업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아동․여성 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 사업 ▲기타 아동․여성 안전 관련 사업 등이다.

일반공모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소재한 여성의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3년 이상 활동한 법인·단체 및 동아리 등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 공간 구현 사업 ▲마을공동체 돌봄 사업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사업 ▲건강가정 육성 사업 ▲기타 여성친화도시조성 아이디어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기획공모 사업은 1개 단체 8,000천원 지원, 일반공모 사업은 1개 사업 당 최대 6,000천원 범위 내이다.

신청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ansan.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제출서류와 함께 여성가족과(031-481-2264)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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