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111개소 환경정비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어르신들의 깨끗하고 편안한 여가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8일부터 ‘경로당 카네이션 봉사단’이 활동을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경로당 카네이션 봉사단은 관내 경로당 111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이 하기 힘든 화장실이나, 창틀, 소파 등을 청소하고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는 등 경로당 내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만균 구청장은 “새해 경로당 카네이션 봉사단의 활기찬 시작을 통해,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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