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창 기자 , 안산시 공보관 제공

윤화섭 안산시장은 3일 안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안산시를 일자리가 많고 경제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지난해까지 안산시는 인구가 감소하고 반월시화산업단지의 경쟁력 있는 업체들이 이주하는 등 위기를 맞았으나 지난해 11월부터 인구 감소 추세가 멈추고 반월시화산업단지의 공장 가동률도 높아지고 있다"며 “인구 및 일자리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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