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는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소방가족 모두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 상호간 새해인사와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 구현을 다짐했다.

이정래 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해 안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365일 불철주야 재난발생 예방을 위해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왔으며, 분야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며 ”새해에도 각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