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은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통한 산업재해 감소는 물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양근서 안산도시공사(이하 공사) 사장은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통한 산업재해 감소는 물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8월 취임후 양근서 사장은 산업안전 주관 부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공사 사업장에 대한 수시 안전점검 ▲전직원 안전보건교육 실시 ▲위험사업장 특별 안전교육 강화 ▲관리감독자 확대를 통한 자율안전체계 확립 등 취임 후 짧은 기간 내에 공사의 안전경영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양근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전직원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이 안전한 공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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