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상록수..단원보건소, 도시주택국 2019년도 예산안 등 심의

주민들에게서 행사가 있다고 전화가 오지만 모두다 예결위에 충실하고 있는 예결특위 위원들을 볼 수 있다. 지역구에서 행사가 있다고 전화가 와도 주민 행사 참석을 뒤로 미루고 안산시 내년도 예산을 열심히 심의하고 있는 박태순 위원장, 강광주 간사, 김동수・김태희・이경애・이진분・이기환 의원의 예결특위 활동 내용을 지상중계 한다.

14일 오전 상록수・단원보건소

박태순 의원장

● 박태순 위원장

안산의 소아병원 확보가 시급하다. 늘리는 방안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양 보건소에 요구하겠다. 안산에 에이즈 환자가 250여명, 알콜중독자 양구청 1천여명, 자살은 1년에 181명으로 사망 인구대비 심각하다. 사회적 대응을 잘 해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한다.

이기환 위원

● 이기환 의원

타 지역 소아청소년과 의원에 가본 적이 있는데 대기번호가 100번이었다. 그만큼 산모들은 절실하다. 안산시에도 소아청소년과 신설이 시급하다고 본다.

▶ 최진숙 단원보건소 보건행정과장-저도 인정한다. 예산이 어렵지만 노력하겠다.

▶ 이 의원-안산시 알콜중독자 문제 심각하다.

▶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알콜중독자는 프로그램에 의해 관리하고 있고 센터에 등록해서 관리되고 있다.

▶ 이 의원-보건소에 와서 관리 받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가.

▶ 최 과장-582명이다.

▶ 이 의원 -어떻게 관리 받고 있나

▶ 최 과장-보건소에 와서 관리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년째 중독센터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 얼마 전 사례발표를 했다. 이제는 단주상태였다고 좋아하고 있다.

▶ 이 의원-성과가 있다는데 노고를 치하한다. 자율방역 민간위탁이 있다. 예전과 달리 방역이 초기에 찾아서 유충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김경숙 상록수보건소 보건행정과장-올해 방역 관리는 환경요인을 잘 받았다. 방역사업은 세가지 형태인데 보건소에 2개, 민간 2개, 새마을 10곳이 있다. 민간위탁 2개소는 와곽지역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암모기 모아 체크하고 있다. 3년 5년 지나면 도표로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 이 의원-감염병이 있다. 겨울에는 철새, 여름에는 식료품 등 국가 관리가 있다. 감염병은 예방이 중요하다. 결핵에 대해서 묻겠다. 성호고 결핵환자 많았다.

▶ 김 과장-2013년도 일이다. 지금은 관리가 잘되고 있다,

▶ 이위원- 이제는 없는가

▶ 김 과장-상록구 전체에서 올해는 단 한명 있었다. 1년에 2회 예방한다.

▶ 이 의원-보건소에서 잘 관리해주길 바란다.

이진분 의원

● 이진분 의원

야간에 운영하는 약국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디인가.

▶ 최 과장-선부동에 한 곳 지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진행되는 상황이다. 오후 11시, 12시까지 하는 곳은 많이 있다.

▶ 이 의원-신길동 건강생활지원센터건립 예산 삭감됐다.

▶ 최 과장-27억원 중 추가예산분 이다. 추경에 세울 것이다.

▶ 이 의원-착공은 했나.

▶ 답-착공에 대한 공고 심의는 경기도에 올렸다. 내년에 착공하고 완공가능하다.

김태희 의원

● 김태희 의원

기초생활수급자 간병에 관해 현재 간병비는

▶ 박 소장-월 70만원정도 인데 50% 지원한다.

▶ 김 의원-보통 몇 개월씩 병원에 있나. 시립노인전문병원 형평성 차원에서 검토해 달라. 이는 양쪽 보건소 모두 해당한다. 장기기증 홍보자료비용 있다. 설명해 달라

▶ 박 소장-보건소에 등록한 사람 25명 전체 279명이다. 안산시 전체는 장기기증 450명, 인체기증 358명이다. 올 8월말 통계다. 전국통계는 중앙 장기기증센터에서 파악하고 있다.

▶ 김 의원-저소득층 기저귀 등 지원 2억4천이 있다.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나.

▶ 최 과장 단원구는 79명이 지원했다. 기저귀는 지역가입자가 40% 정도이고 분유는 산모가 질환이 있거나 사망의 경우 지급하고 있다.

▶ 김 과장-상록구는 기저귀 지원 136명이고 조제분유는 실적이 없다.

▶ 김 의원-수령은 어떻게 하나

▶ 김 과장-전자바우처로 하고 있다.

김동수 의원

● 김동수 의원

안산에 에이즈 감염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심각한 것 아닌가. 관리 잘 해달라.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하고 있나

▶ 김 과장-소방서에서 상시 운영한다. 협업해서 하고 있다.

▶ 김 의원-강사료는 어디에 주나

▶ 김 과장-소방서 강사에게 준다.

▶ 김 의원-육도에 약품구비 예산이 있다. 무엇인가.

▶ 최 과장-풍도에서 월 2회 정도 육도에 가는 것으로 육도에 일부 약품을 보관하는 예산이다.

● 이경애 의원

장기기증 410명이라고 돼 있는데 인체는 몇 명인가. 

▶ 박 소장-상록구는 장기240명, 인체195명이다. 안산시 18년 11월 현재 장기741명 인체는 435명이다.

▶ 이 의원-기증의사 관리는 어디에서 하든 통합 관리되고 있다. 보건소는 매월마다 통계를 잘 파악하고 있으면 좋겠다.

이진분 의원

● 이진분 의원

보건소 이용자 건강체크는 어떻게 하나. 보건소 수기공모 사업을 활성화 할 수 는 있는가.

▶ 최 과장-암환자 수기공모한 적 있다. 반응이 좋았다. 검토하도록 하겠다.

▶ 김 과장-금연수기공모사업 한 적 있다.

14일 오후 도시주택국

 

이진분 의원

 ● 이진분 의원

건축위원회 위원이 왜 이렇게 많은가

▶ 조정익 도시계획과장-건축위원회 위원은 72명으로 위촉직 2명, 당연직 2명, 시의원 3명이 있다. 전체를 풀제로 운영하고 있고 위원회 할때마다 9명씩 할당해서 운영하고 있다.

▶ 이 의원-시설물 안전진단에 대해 설명해 달라

▶ 김헌태 주택과장-182곳 실태조사 관리위해 용역사업 주려고 한다.

▶ 이 의원-안전진단은 연도와 노후도 에 따라 하나.

▶ 김 과장-내년부터 한다. 올 2월에 법이 개정됐다. 그래서 한다.

▶ 이 의원-안전진단은 문제없다 했는데 개인이 시설을 보다가 문제가 있었다는게 최근 서울의 사례다. 제대로 잘해야 한다.

▶ 김 과장-잘하도록 하겠다.

▶ 이 의원-노인정 유지보수는 시에서 지은 것만 가능한가.

▶ 김 과장-단지내 노인정은 단지에서 유지보수한다.

▶ 이 의원-연립에 있는 노인정은 어떻게 하나

▶ 김 과장-공동주택 지원조례에 따라 하고 있지만 일부 보수는 자체적으로 해야 한다.

▶ 이 의원-신길동 방음벽 문제는 어떻게 되가고 있나

▶ 윤순동 건설과장-50억원 이상이 소요된다. 용역이 필요하다. 우산리 쪽은 환경과에 공문을 보냈는데 아직은 도착이 안했다.

김태희 의원

● 김태희 의원

도시디자인과 사업 지도 예산은

▶ 정명현 도시디자인과장-일러스트레이트 파일로 만들어서 리후렛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 김 의원-건설과 도로보상금 해당동 지역 국도였는데 시가 되면서 보상하고 있다.

▶ 윤 과장-해마다 지급하고 있다. 필지에 따라 마을에 보상해주는 것도 있다.

▶ 김 의원-마을보상은 투명하지 않다고 말들이 많다.

윤 과장-19필지중 이번에 공용은 없다.

김 의원-공공자산 자료로 달라

윤 과장-그렇게 하겠다.

강광주 의원(간사)

● 강광주 의원

도시디자인과 공공용역은 무엇인가

▶ 정 과장-공공디자인 사업에 필요하다. 벽보와 명함 뿌리는 것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계고하기 위한 예산이다. 올해 처음 시도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예산이다.

▶ 강 의원-옥외광고기금 전출금이 계속 늘고 있다. 이유는

▶ 정 과장-옥외광고전입기금은 70만 이상 도시여서 약간 다르다. 전입금 기준이 늘어서 늘어나고 있다.

▶ 강 의원-공모사업 홍보물 제작비 증액 이유는

▶ 정승수 도시재생과장-올해는 재생과에서 실적을 많이 냈다. 내년에는 전략계획이 수립된다. 홍보가 필요해서 그렇다.

▶ 강 의원-뉴딜 공모사업 5천만원은 무엇인가. 책자와 다른점은

▶ 과장-공모가 끝나서 결정난 사업예산이어서 그렇다.

▶ 강 의원-시화지구 용역비 올린 이유는

▶ 조 과장-2020년도 공유수면 기본계획 수립하는 것 반영하기 위해 해수부에 용역 후 건의하기 위해 필요하다.

▶ 강 의원-재난위험시설 안전 보상비 잡은 이유는

▶ 김 과장-재건축 D등급 받은 것 있다. 한번 회차마다 3일 걸린다. 그 예산이다.

▶ 강 의원-선부동 2.3구역 어떻게 되나

▶ 김 과장-3구역 조합 대표와 비대위 대표를 최근 만났다. 조합은 매몰비용 책임지면 해주겠다고 했는데 비대위가 책임질 수 없다는 입장이다. 어제는 매몰비는 조합이 책임지지 않는다. 비대위가 책임져라는 것이었다. 어제부로 조합은 이 사업을 계속하는데 더 힘을 실은 것 아닌가. 생각한다. 실제적인 것은 N분의1로 가자고 했지만 실제는 조합안대로 사업하겠다고 보고 있다.

▶ 강 의원-매몰비용 조사할 생각은

▶ 김 의원-현행법은 조합이 가는 것을 시에서 제재할 길이 없다. 서로의 합의나 양보를 전제로 했지만 결국 반복적인 얘기여서 속내음은 사업의 지속적인 생각이 있다고 보여 진다. 75% 이상 찬성이면 조합이 결성되고 법이 해산을 위한 전제가 되지 않으면 1명이 있어도 조합은 가는 것이다. 하다가 그만둔다고 하면 현금 보상으로 끝나는 것이지 사업을 무산할 수는 없다. 현행 법이 그렇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

● 이경애 의원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용역타당성 이게 뭔가

조 과장-경기도 소속에 있다. 9개청이 있는데 경기도에 한 군데 있다.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에 포함시켜 안산시가 관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타당성 용역 2억원 안산시는 20% 부담 그래서 4천만원 계상했다. 경기도 40 안산 시흥 화성 60%다. 농어촌진흥공사는 논으로 개발하려고 하고 지자체는 다른 용도로 개발하려고 한다. 대송단지 57%는 안산구간 43%는 화성시 구간이다. 우리는 700만평이다.

▶ 이 의원-이번 용역에 우리는 어떤 것을 거는가

▶ 조 과장-여러가지를 조성하려고 하고 있다. 신성장사업 4차사업이다.

▶ 이 의원-계획서 있으면 제출해 주라

▶ 조 과장-알겠다.

이 의원-도시디자인과 경광위원회 도시경관사업비 삭감된 이유는

▶ 정 과장-한시적 사업이어서 삭감된 것이다. 경관심의위는 경관위를 통과해야 준공이 난다.

▶ 이 의원-도시재생과 도시재생뉴딜사업 3곳은 어디인가.

▶ 정 과장-월피동, 선부2동, 사동 준공업단지다.

▶ 이 의원-재생사업과 재건축사업이 다른 것을 홍보부탁한다.

▶ 정 과장-적극적으로 하겠다.

▶ 이 의원-현황도로 주인은 있는데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것 많나요.

▶ 윤 과장-일부 편입된 지역이나 대부도 지역에 약간 있다. 현재 120필지 정도 된다.

이진분 의원

● 이진분 의원

도시재생과 백운동 청사 현재 공정률은 얼마나 되나

▶ 정 과장-20%정도 된다.

안 산 시 의 회 예 산 결 산 특 별 위 원 회 에 참 석 한 안 산 시 도 시 주 택 국 국 장 및 과 장 들 이 의 원 들 이 질 의 에 답 변 하 고 있 다 . 김태창 기자 ktc@ansa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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