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된 노후 공원에서 쾌적한 주민들의 쉼터로 탈바꿈 기대”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산상록을)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국비)로 일동공원 재정비사업 예산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동공원은 주택가 중심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학교와 경로당 등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공원이다. 그러나 조성된지 24년이 경과해 공원 시설물이 노후되고 공간활용이 효율적이지 않아 공원 재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높은 실정이었다.

이번 국비 확보로 일동공원 재정비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민 의원은 “일동공원은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노후된 시설로 아쉬움이 많았다”며 “재정비사업이 속히 완료돼서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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