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부터 12월 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안산 문화인들이 1박2일 동안 머무를 공주북캠프 정문의 모습이다. 김태창 기자 ktc@ansantimes.co.kr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안산시는 오늘(30일)부터 내일(12월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공주시 소재 공주북캠프에서 안산 문화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주요 참석대상은 안산시, 문화재단, 문화원, 예술단체와 문화인 등 모두 80여명이다.

이들은 30일 오후 1시경 안산을 출발해 공주시 지역 탐방에 나서고 저녁에는 정병모 경주대학교 교수의 인문학 특강을 듣고 서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문화공연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 것도 계획돼 있다.

공주시 지역탐방은 외암리 민속마을, 낙화암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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