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동장 최석원)은 25일 와동 인조잔디구장에서 와동·선부동 지역 조기축구회 6개팀과 와동 체육회 팀 및 선부3동 체육회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 친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대회 우승은 푸른솔 FC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월드FC가 차지했다.
오재민 와동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축구를 통한 지역 단합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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