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 평가 및 향후 변동 일정 논의

▶ 안산희망청소년기자단 꿈의학교의 제3차 운영위원회 가 9일 오전 안산타임스 본사에서 열렸다. 사진은 운영위 원들이 안산꿈의신문 창간호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안산희망청소년기자단 꿈의학교의 제3차 운영위원회가 9일 오전 안산타임스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태호 꿈의학교장, 김태창 안산타임스 편집국장을 포함해 5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기자단 운영에 관련된 협의를 진행했다.

세부 안건으로는 3일 발행된 안산꿈의신문 창간호에 대한 평가와 향후 남은 수업과정에 대한 설명, 수료식 일정 논의 등이 이어졌다.

회의에 참석한 홍화정 운영위원은 “학생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 매우 놀랍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꿈의 학교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아이들의 꿈을 점차 발전시켜 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안산희망청소년기자단은 2주에 걸쳐 2호와 3호 신문을 연달아 발행한 후 25일 수료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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