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의 미니올림픽 ‘봉계올림픽’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10월 네트워크회의 열어 자원봉사자들의 미니올림픽 ‘봉계올림픽’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가 17일 와 스타디움에서 10월 단체 네트워크회의를 진행했다.

2018년도 단체별 네트워크의 마무리로 자원봉사자들의 미니 올림픽 ‘봉계올림픽’을 기획하여 간단한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60여명의 봉사자 및 직원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투호 던지기, 신발 던지기, 숟가락 전달게임 등 다양한 종목의 경쟁이 펼쳐졌다.

총 6개조, 조당 8명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유쾌 발랄한 반응으로 네트워크회의가 더욱 재밌게 진행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분야별 네트워크를 통해 봉사 특성별로 개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배치할 계획”이라며, “차기 네트워크회의는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의날 네트워크회의로 롯데시네마 고잔점에서 진행되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1월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자원봉사왕 및 시장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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