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체육회(회장 윤화섭)는 대회기간 동안 김복식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격려단을 구성하여 경기장을 방문, 뜨거운 응원과 함께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산시체육회(회장 윤화섭)는 대회기간 동안 김복식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격려단을 구성하여 경기장을 방문, 뜨거운 응원과 함께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산시체육회(회장 윤화섭)는 대회기간 동안 김복식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격려단을 구성하여 경기장을 방문, 뜨거운 응원과 함께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산시체육회(회장 윤화섭)는 대회기간 동안 김복식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격려단을 구성하여 경기장을 방문, 뜨거운 응원과 함께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안산시선수단이 금메달 9개, 은메달10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17개 시・도 30,000여명의 선수단과 해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하여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해외동포부로 나누어 46종목에서 자웅을 겨루었으며, 안산시는 육상 등 총11종목에 71명(선수 52명, 감독 및 코치 19명)의 선수단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 되어 출전하였다.

유도의 정보경(안산시청) 선수는 여자일반부 48KG이하급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회5연패를 이뤄냈으며, 권유정(-57kg) 금메달, 윤현지(-78kg) 금메달, 정혜진(-70kg) 동메달 획득으로 창단이래 최다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궁의 이승윤(코오롱) 선수는 남자일반부 30M 금, 7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또한, 육상의 이준혁 선수(경기모바일고)는 고등부 400계주에서 금메달을,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다. 육상부 시청팀 또한 오수경, 성진석 선수가 400계주와 세단뛰기에서 은메달, 류나희 선수가 100m 허들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태권도의 성안고등학교 고유정(-57kg), 진가연(-73kg) 선수가 금메달을 단체전(박은지, 진가연)에서 은메달을 추가하였으며 석나예(안산시청) 선수가 여자일반부 67KG이하급에서 은메달과 최수지(-49kg), 김원진(-57kg)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펜싱종목에서는 안산시청 선수단이 전라북도팀을 꺽고 단체전 금메달, 최수연 선수가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플러레 단체전에 김민정 선수가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는 상록고등학교 허진범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문현정, 이소봉 선수는 8강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박빙의 대결로 승리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올해 시범종목으로 첫 출전한 초지고등학교 이종찬 선수가 보디빌딩 고등부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총 금메달 9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로 경기도가 대회 17연패를 이뤄내는데 크게 기여했다.

안산시체육회(회장 윤화섭)는 대회기간 동안 김복식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격려단을 구성하여 경기장을 방문, 뜨거운 응원과 함께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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