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등 100여명 필승결의 다져

안산시체육회가 11일 와 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안산시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안산시선수단 출정식선수단 등 100여명 필승결의 다져

 

안산시체육회(회장 윤화섭)는 지난 11일, 와 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안산시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양평군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31개 시∙군, 30,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일반부 23개 종목, 어르신부 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생활체육대회다.

이에 안산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 전 종목에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여 지난 2015년에 이어 3년 만에 대회 종합우승에 해당하는 경기력상 수상을 노리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선수단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하는 결의문 낭독에서 그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멋진 경기력과 모범적인 스포츠맨쉽으로 생생 스포츠도시 안산의 위상을 도내에 드높이고 돌아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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