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체육회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를 위한 종목단체 관계자회의를 4일 고잔역 인근 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달 안산시배구협회장에 당선된 민용기 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산하 종목단체 회장과 사무국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20여일 잎으로 다가온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공유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각 종목별로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체육회 차원의 진행 사항을 설명하는 자리였다”면서 “이번 회의로 인해 안산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6일부터 4일간 양평군 일원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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