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원봉사자 시상 후 개봉 영화 관람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4일 제2차 임시총회와 더불어 9월 문화의 날 네트워크회의를 진행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4일 제2차 임시총회와 더불어 9월 문화의 날 네트워크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 회원과 자원봉사단체 및 내빈, 임직원 등 총 17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네트워크회의에 앞서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전차 회의록 승인과, 지정후원금기관으로 등록하기 위한 정관개정 안 등 총 두 개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재적회원 69인 중 위임을 포함한 49인의 참여로 총회가 개최됐다.

홍희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열심히 하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상을 수상하시는 분들에게도 축하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네트워크회의에서는 우수자원봉사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시상을 통해 시장상 7인, 8~9월 자원봉사왕 4인이 수상 받았다.

시장상은 김효진, 박온수, 백공순, 송영진, 이희자, 최필례, 함갑진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최영란, 한희정 자원봉사자가 단체부문은 희망지킴이(이혜선), 안산자율방범 풍전지대(이성노)에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 이후 센터의 9월 성과 및 알림사항을 안내한 후 개봉영화 “너의 결혼식”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의 문화의날 네트워크회의는 홍희성 이사장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다음 네트워크 회의는 오는 11월 22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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