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복절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에스컬레이트형 휠체어 이동기구를 직원들이 수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에스컬레이트형 휠체어 이동기구가 고장나 공연장을 찾은 장애인들 이 큰 불편을 겪었다.

15일 광복절에 있었던 일이다. 사전에 수리하지 못한 배려의 부족이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다.이에 따라 장애인들은 휠체어를 타지 않은 사람들과 똑같은 공연을 관람하지 못했다.

이들은 또 휠체어를 타지 않은 사람들이 본 것을 그대로 보지 못했고, 휠체어를 탄 사람이 본 것들을  타지 않은 사람들은 보지 않게 되는 아픔을 맛보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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