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보치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 방문

안산시보치아선수단 2018 보치아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8일 2018 보치아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안산시 보치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는 영국 리버풀에서 8월 9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출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이고, 이번에 소집된 국가대표 보치아 선수는 총 11명으로 이중 안산시 소속 선수는 무려 5명(장성육, 정성준, 이명순, 최예진, 정소영)으로 명실상부 안산시의 보치아는 전국 최고라 할 수 있다.

안산시 보치아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위선양은 물론 안산시의 위상을 높이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공을 세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홍현의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세계대회를 준비하며 열심히 땀 흘린 만큼 마음껏 실력을 펼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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