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기 회장 “자주 만나도록 하자”

안산시의회 의장단 일행이 12일 오후 당선인사 차 안산타임스를 방문하고 민용기 회장과 함께 안산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신문사 포토존으로 자리를 옮겨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태창 기자

안산시의회 의장단 일행이 12일 오후 당선인사차 안산타임스를 방문하고 민용기 회장과 함께 안산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시의회 의장단 안산타임스 방문에는 김동규 의장과 김정택 부의장을 비롯, 송바우나 의회운영위원장, 주미희 기획행정위원장, 강광주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정종길 문화복지위원장과 나정숙 도시환경위원장은 같은 시간에 호수동 윤 시장 연두순시가 잡혀있어 부득이 함께 하지 못했다.

김동규 의장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안산타임스가 보여준 보도내용은 선출직 공직자들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시의회 활동에 관심가져주고, 시의원들의 활동에도 좋은 홍보 많이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용기 회장은 “안산타임스는 기자들의 복지 못지 않게 기사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여 보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자주 의원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타 지방의회와는 달리 모범적으로 7월초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 하고 기관단체와 언론사 등을 인사차 방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