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헌정대상 우수의원 선정

전해철 의원,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이 2018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수상에 이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국회 헌정대상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전해철 의원은 9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2018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위해 국가 및 정치 발전에 기여한 정치인, 공직자, 기업인에게 수여한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 김용철 회장은 상패를 통해“평소 청렴한 삶을 통하여 성실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를 깨끗하고 맑은 사회로 구현하는데 기여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전해철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반부패개혁을 위한 정책과 제도개선을 실천해 왔고, 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국회 입법 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전해철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1년 간 국회의원들의 법안투표율, 국정감사 우수의원, 처리된 법률안의 발의 성적, 상임위원회 출석률 등 12개 항목을 조사해 선정하는 국회 헌정대상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해철 의원은 19대 국회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20대 국회 2년 연속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6년 연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우수의원, 경실련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회헌정대상 수상, 2016년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등 각종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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