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태안시 임선덕 부시장 일행이 1일 안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임도수 회장을 접견했다.

임선덕 부시장은 “안산시 방문에 대해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안산상공회의소가 전국의 상공회의소 중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는 “내달 9일 중국 산동성 태안에서 개최되는 ‘한국의 날’행사에 안산상공회의소 임도수 회장을 비롯해 안산 반월.시화공단내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임도수 안산상의 회장은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중국에 진출한 안산시의 기업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면서 중국 현지 우리 기업들에 대한 산동성과 태안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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