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소통으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수평적 발전 도모”

군자새마을금고는 1980년 10월 15일 창립한 이래

작년 12월 기준 자산 3,230억원 달성이라는 거대한 위업을 이룩했다.

본점을 비롯해 원곡지점, 선부지점, 달미지점

샛뿔지점, 부곡지점, 단원지점, 고잔지점 등 7개 지점이 있다.

2012년 11월 23일에 준공된 군자새마을금고(단원구 신길로 1길 82)의 현 사옥은 지상 9층과 지하 3층(주차장)으로 되어 있다. 1층과 2층은 군자새 마을금고, 3층과 4층은 대강당과 문화교실, 5층은 JTS 다문화센터, 6층부터 9층은 군자금고스크린골프 등이 있다. 6년째 접어든 지금도 군자새마을 금고의 사옥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되어 있다.

2012년 11월 23일에 준공된 군자새마을금고(단원구 신길로 1길 82)의 현 사옥은 지상 9층과  지하 3층(주차장)으로 되어 있다. 1층과 2층은 군자새마을금고, 3층과 4층은 대강당과 문화교실, 5층은 JTS 다문화센터, 6층부터 9층은 군자금고스크린골프 등이 있다. 6년째 접어든 지금도 군자새마을금고의 사옥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되어 있다.

더구나 군자새마을금고는 중앙회의 경영이념인 경제적 약자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에 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일예로  2017년 11월에는 안산시 신길동 저소득 밀집 지역에 위치한 안산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은 박영철 이사장과 군자새마을 금고에서 운영중인 문화교실(노래교실, 한지공예, 꽃꽂이, 요가, 제과제빵) 회원들이 1년동안 회비를 모아 마련했다.

군자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불우이웃돕기에 쌀을 전달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승희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조금 지원이 매우 낮아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에 군자새마을금고의 후원금 지원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1월26일에는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직능단체원들이 모인 가운데 군자 새마을금고(본점)와 신길동 주민자치센터와의 운영 협약식을 진행했다. 그동안 신길동은 청사가 마련되지 않아 주민을 위한 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길동은 지난  2월 1일부터 군자 새마을금고(본점)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졌다. 김정호 신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배움과 참여의 기회가 마련되는 한편, 주민들의 열린 자치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광영 신길동장은”청사가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군자 새마을금고(본점) 박영철 이사장님과 주민자치위원장님의 도움으로 신길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게 된 데에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길동 주민자치센터가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한층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지난 2월 5일에는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30포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도단위를 대표하는 이사 13명을 선출하고 있는데, 박영철 이사장은 이번 당선으로 4선 영광과 함께 현재 감사위원장까지 맡고 있다.

박영철 이사장은 “작은 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광영 신길동장은 “일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매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 넘치는 신길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후원품은 신길동에 거주하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군자새마을금고 박영철 이사장(61)은 지난 1월 9일 경기도지역 이사 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도지역 이사 선거에서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무난하게 네 번째 이사의 대기록을 세웠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도단위를 대표하는 이사 13명을 선출하고 있는데, 박 이사장은 이번 당선으로 4선 영광과 함께 현재 감사위원장까지 맡게 되었다. 이사장은 지난해 3월 23일 감사위원장에 당당히 당선되는 영예도 안았다. 감사위원장은 전국 도단위 이사 13명 중에서 감사1명을 선출하고, 법조계의 덕망있는 인사와 대학의 석좌교수 이상의 보직을 가진 사외이사 2명이 경합해 감사위원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앞으로는 중앙회 회장과 단위금고 이사장을 회원 직선제로 뽑고, 감사위원회를 이사회에서 독립시키는 내용의 새마을금고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 7월부터 시행된다.

새마을금고 내부에서는 도단위 이사선임 선거도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인데, 감사위원과 감사위원장 자리까지 오르는 박영철 이사장은 “지역의 대의원님들과 협의회장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중앙회 역사상 처음으로 네 번 연속 이사가 되어 감사할 따름이죠. 저에게 거는 기대로 기쁨보다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뒤로는 MG 손해보험이나 고성 연수원 등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을 풀어야 하고, 앞으로는 중앙회와 새마을금고의 관계개선 문제와 새마을금고가 가야 할 확실한 지향점은 무엇인지 찾는 일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박영철이사는  주어진 권한과 의무를 다함은 물론,모든 업무처리에서 원칙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박차훈 중앙회장님이 취임하면서 금고와 중앙회의 수평적인 관계를 강조하고 있는데 적극 공감합니다.

다만 일선 금고 이사장님들을 포함한 여러분이 절대 오해해서는 안 될 부분은 조직 자체가 수평적 일 수는 없다는 점을 강조 드립니다. 일선 금고들이 모여 중앙회가 만들어졌지만  금고를 감독하는 것이 중앙회라는 사실을 인지해 달라는 것 입니다. 제가 이해하는 수평적 관계는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로를 잘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다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박영철 이사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수평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 양쪽에서 해야 할 일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법·규정에 위배되지 않고 원칙에 따르는 새마을금고 운영. 그리고 지적을 위한 감사가 아닌 지원을 위한 감독을 하면서도 원칙에 어긋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죄 할 수 있는 추진력을 겸비했다고 할 수 있다.

군자새마을금고는 1980년 10월 15일 창립한 이래 작년 12월 기준 자산 3,230억원 달성이라는 거대한 위업을 이룩했다. 본점을 비롯해 원곡지점, 선부지점, 달미지점, 샛뿔지점, 부곡지점, 단원지점, 고잔지점 등 7개 지점이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1963년 설립된 이후 ‘사람’을 품은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여 150조원이 넘는 자산과, 지난해 9월 기준 전국 1319개 단위금고(지역금고 1213개, 직장금고 106개)가 있다. 또한 2,000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금융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래의 새마을금고는 내적 성장과 발전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딩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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