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등학생, 예비입시생 대상 내달 24일 개최
수상자들에게 최대 1년 전액 장학금 혜택

안산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오는 7월 24일, 승무원을 꿈꾸며 항공운항과 입시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생 및 예비입시생 대상으로  ‘2018 대한민국 예비 승무원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예비 승무원 선발대회’는 객실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서 밝고 환한 미소, 품격 있는 자세, 재치 있는 답변 등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발휘하여 글로벌한 항공 승무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호전 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예비 승무원 선발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하여 항공사 모의면접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최대, 1년 전액 장학금의 혜택과, 최고 상금인 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상품추첨과 메이저 항공사 승무원들과 함께하는 코칭 프로그램까지 진행되고, 본인의 면접 장면이 담긴 영상을 통해 셀프 피드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면접 영상까지 제공된다. 2018 대한민국 예비승무원 대회는 단정한 헤어와 복장의 규정이 있으며 참가 신청서 및 예상 질문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항공과 이소영 교수는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가장 경험해 보고 싶은 대회가 예비승무원 선발대회이다. 예비승무원 선발대회를 통해 스스로의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항공운항과 입학 전에 자신의 부족한점 까지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2018 대한민국 예비승무원 선발대회를 참여하여 성장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 대한민국 예비 승무원 선발대회’ 는 7월 17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며 7월19일 합격통보 받은 학생들 한하여 7월24일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한호전 항공운항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호전 국제항공서비스계열은 글로벌한 스튜어디스 양성을 하기 위하여, 스타 교수진들과 함께 1:1 전문맞춤 교육이 이루어진다. 스타교수진이란 메이저 항공사 현장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최고의 승무원을 말하며 스타교수진의 지도로 항공학과 학생들은 입학부터 취업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One-Pass 과정(스펙향상, 이력서 및 이미지 코칭, 실무 면접대비 등)을 거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한호전은 국내 최고의 항공호텔관광분야의 명문학교로서 1989년 개교 이래 29년 동안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중심으로, 미래의 항공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최근 3년 연속 교육부 최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된 학교이다. 또한 인지도와 취업률이 높은 국제항공서비스계열은 항공승무원과정, 지상직승무원과정, 항공서비스과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