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서민금융 활성화에 앞장서는 군자농업협동조합(이하 군자농협) 안병안(사진) 조합장이 4월 경기생명보험 부문 이달의 BEST CEO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안병안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우리 군자농협 모든 임직원은 항상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군자농협은 지역 선도 농협으로 비단 이번에 선정된 보험사업의 성과뿐만 아니라, 예수금 1조3천억원과 대출금 1조6백억원의 실적을 이뤄낸 명실공히 경기도에서 손꼽히는 우수 농협이다.

안병안 조합장은 "우리 군자농협 모든 임직원은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항상 곁에서 함께하는 금융파트너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것임을 다시한번 다짐한다" 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 환원사업 등을 적극 실천하는 지역농협의 모범이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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