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건립에 필요한 특교금 6억3천3백만원 확보

자유한국당 박순자(사진) 의원(안산 단원구을.사진)은 대부동 북동 방아머리 경로당 신축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6억3천3백만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경기도로부터 확보했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북동은 농‧어촌 복합지역으로 고령화율이 높고, 노후된 마을회관 일부를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그 공간이 매우 협소하였기에, 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문화시설을 제공하고자 지상2층, 연면적 250㎡ 규모로 방아머리 경로당 신축 건립을 추진하였다. 총 사업비 7억3백만원 중 6억3천3백만원을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받아 2019년 완공 예정이다.

박순자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대부도 어르신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경로당을 지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복지시설을 확충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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