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 시민시장의 장이 열렸던 지난달 30일 오후 2시부터 시민시장 옆 두산위브 아파트 상가 앞에서 화랑시민행동이 주최하는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결사반대 집회’가 열렸다.이날 집회에는 아파트연합회를 비롯한 화랑시민행동 회원과 주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시간여동안 진행됐다.이날 집회에서도 이들은 어김없이 “화랑유원지 납골당 결사반대”를 외치며 추모공원 조성 계획이 철회될 때 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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