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는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안산센트럴푸르지오(중앙주공2단지)아파트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관리사무소 내 건물 지하 1층 도서관에 현장민원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되는 현장민원실에 공무원 2명이 전담 배치되어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발급, 확정일자 부여 업무를 수행한다.

김영국 동장은 “현장민원실 설치를 통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센트럴 푸르지오(주공2단지)아파트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되며 990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입주 완료시에는 중앙동의 인구 유입이 증가되어 상가 활성화와 안산의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