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직원 포함 자원봉사단체장 90여명
충정남도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주택)는 자원봉사자들의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해피볼런투어’라는 프로그램으로 센터장 이하 전체직원을 포함한 봉사단체장 90여명이 20일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았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 행사장을 마련해 신남균 센터장의 환영 인사말과 함께 안산센터의 개요 및 사업전반에 대해서 설명하고 2016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 이그나이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운동을 하고 있는 ‘토닥토닥 응원단’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다.
방문단은 설명을 들은 후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점심을 먹고 해솔1길을 거쳐 유리섬박물관 체험을 마친 후 논산으로 돌아갔다.
김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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